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중앙아시아를 향한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진 회장은 현지 금융당국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한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앙아시아에서의 금융 혁신과 성장 가능성 중앙아시아는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경제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