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과 오시원의 가슴 아픈 과거 배우 오광록과 그의 아들 오시원이 7년 만에 재회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그동안 서로에게 숨겨져 있던 상처가 드러났다. 오광록은 연극배우로서의 생활고로 인해 아들이 다섯 살 때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후 30년 가까이 따로 살게 되었다. 오시원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며 성장했고, 이는 그에게 깊은 […]